멕시코 7월 상반기 소비자 지수 (INPC) 8.16%

by Maestro posted Jul 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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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통계청 (Inegi) 발표, 7월 상반기 인플레이션 측정치로 활용되고 있는 소비자 지수 (INPC)는 연평균 기준 8.16% 변동 공지되고 있는 상황에서, 2001년 1월 상반기 8.37% 이후 최대 인플레이션 영향을 표시하고 있다.

 

지난 6월 하반기 소비자 지수 8.09% 와 함께, 두 달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인플레이션 영향을 많이 받은 상품은 감자와 같은 작황식물 59.12%, 양파 53.64%, 달걀 37.15%, 오렌지 35.62%, 밀가루 전분 32.25%이고, 상대적으로 감소된 상품은 가정용 LPG 가스 7.43%, 컴퓨터 4.35%, 새우 0.41% 공지되고 있다. 

 

Citibanamex 금융은 2022년 멕시코 인플레이션 8.1% 예측하고 있다. 

 

대통령 AMLO는 현재와 같은 인플레이션이 최소 3개월 이상 지속되리라 예측함과 동시에 자동차 유류에 대한 정부 보조금 지급등을 통한 안정화에 박차를 가할것을 22일 오전 언론 상대 정례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