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6월 상반기 연평균 기준 소비자 지수 (INPC) 7.88% 상승

by Maestro posted Jun 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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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6월초부터 15일까지 인플레이션 측정 지표 소비자지수 (INPC)는 감자, 닭고기, 전기, 음료수 및 오렌지 가격 상승으로, 2001년 1월 상반기 연평균 8.37% 제외 제일 높은 7.88%를 표시되고 있음을 발표하였다. 7.88%는 Citibanamex 예상 7.75%를 상회한다.

 

5월 하반기 7.72% 대비 한달 연속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감자를 포함한 덩이줄기 품목 16.79%, 오렌지 13.13%, 전기 2.59%, 닭고기 2.28%등 상승이 있고, 반대로, 가격 하락품목들은 포도 12.66%, Serrano종 고추 10.36%, 레몬 9.53%, 양파 4.71%, 가정용 LPG 가스 1.52% 이다.

 

한편, 재무 분석가들은 멕시코 중앙 은행이 미국 연방 은행 추세에 맞추어 2023년까지 금리 조정을 할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