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분기 범죄 혐의 99명 멕시코 국세청 (SAT) 공무원 경찰서 고발

by Maestro posted Oct 1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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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2021년 3분기 멕시코 국세청 (SAT) 공무원 33명이 범죄 혐의 경찰서 (MP) 고발되었다. 2020년 동일 기간 대비 12.5% 증가된 것으로, 재무부 (SHCP) 발표하였다.

 

동일 분기하여 지난 년도들을 조사하여 보면, 2015년 101명, 2016년 82명, 2017년 59명, 2018년 59명, 2019년 38명, 2020년 88명 보고되었다.

 

국세청은 고발 공무원 중 1/3은 관세청 관할 공무원으로, 현재 대통령 AMLO는 부패 척결을 위하여 멕시코 북부 주요 4개 관세청 관할을 국방부 소속 공무원으로 교체하였으며, 관세청은 기존 국세청 소속에서 독립된 기구로 개편하는 대통령령 발효된 상황이다.

 

조세 기관은 2020년부터 2021년 9월 30일까지 부패 관련 1,876명에 대한 고발에 있어서, 13% 해당 사건 기소되었음을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