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국영 항공사 Bienestar 운영 계획 발표

by Maestro posted Sep 0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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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정부는 9월 중 "복지 Bienestar" 명칭 국영 항공사 운영 계획을 발표하였다.

 

2010년 8월 파산 멕시코 항공 (Mexicana de Aviacion) 직원 8,500명 중 일부 직원 참여를 통하여, 운영 계획임을 발표하였고, 운영 항공기 대수는 최대 60기로써, 자금 운영에 있어서, 60%는 외부 투자를 받고, 40%는 직원 참여 가능 국채 발행 토대 조달될 것임을 발표하였다.

 

"복지 (Bienestar)" 명칭은 현재 AMLO 정부에서 주요하게 사용되고 있는데, 지난 7월초 인플레이션 대비 소비자 가격 상승율이 높은 LPG 가스를 직접 멕시코 국영 법인이 운영하며, 내놓은 명칭 또한, "복지 가스 (Gas Bienestar)" 명명 되고 있다. 동 가스 유통 국영 법인은 지난 주말부터 멕시코 시티에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