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지난주 멕시코 대통령 AMLO는 기존 미국 추방 베네수엘라 국적자로써, 자국으로 복귀하고자 하는 경우, 6개월 제한하여, 매월 USD$ 110 지원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였음을 공개한 바있다.
오늘 대통령은 해당 경제지원을 콜롬비아 및 에쿠아도르 국적자에게도 동일하게 적용할 계획임을 공개하였다.
AMLO 행정부는 이민관련 정부 예산 USD$ 4,000 백만불 책정되었음을 밝히며, 미국 역시 중남미 국가 지원방안 일환으로 미정부 예산 USD$ 20,000 백만불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멕시코 정부는 과테말라, 온두라스, 베네수엘라에 이어, 미국 추방 타국적자들 상대 정부 자금 지원 방안을 공개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남미 대부분 국가에 지사를 두고 있는 Bimbo 및 Femnsa 기업측에서 이민자들 채용에 대하여 협의중임을 기자들에게 알리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현재 2,000 여명 상당 이민자들이 미국으로 불법 입국하려 멕시코 남부에서 이동중인 상황에 대하여, 이동 중 안전을 책임질 것임을 기자에게 답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