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일간경제지 El Economista 는 3월 14일부터 4일부터 1,600 명 성인 상대 여론조사에서, 여당 연합 (Morena, PT, PVEM)후보 클라우디아 쉐인바움 후보 지지율 50.5%, 야당 연합 (PAN, PRD, PRI)후보 소치틀 갈베스 지지율 28.8% 되고 있음을 발표하였다.
인지도 측면에서는 여당 연합후보 84.5%, 야당 연합후보 78.7%로써 대등한 차이점을 보여, 쌍방 대결로 압축되고 있다 (제 3지대 정당 시민운동당 MC 후보 호르헤 알바레스 인지도 34.4%).
경제지 El Economista 여론조사에서는 1, 2위 격차 21% 정도되고 있지만, 다른 경제지들은 30% 선을 보여주고 있는 혼란속에 여당 연합측 후보가 큰 폭으로 앞서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