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지난주 트럼프 전대통령은 오는 11월 당선시, 멕시코에서 제조되는 중국 회사 제품에 대하여 무역관세 100%를 예고하였는데, 대통령 AMLO는 오늘 오전 정례 미팅에서, 경제부에서 USMCA 기초하여 분석할 예정임을 공개하였다.
대통령 AMLO는 미국, 중국 및 캐나다와 원만한 무역관계를 희망함을 원하고 있음을 밝힌 상황이다.
멕시코 니어쇼어링으로 많은 외국 회사들이 투자를 하고 있는것에 긍정적 입장을 표명하며, 멕시코에 투자된 모든 외국자본은 전혀 문제가 없을것임을 공언한 상황에서 중국 역시 예외되지 않음을 밝혔다.
대통령은 멕시코의 질적으로 좋은 노동력, 좋은 기술 교육은 외국 투자에 좋은 환경임을 강조하며, 미국, 중국 양측과 원만한 관계를 기원하고 있다.
현재, 중국 자동차 업체 BYD (Build Your Dreams)은 멕시코 판매에 박차를 가함과 동시에, 생산 공장 건설 추진을 계획하고 있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