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인플레이션 억제 차원 고금리 정책을 유지하며, 연 11.25% 하던 금리를 중앙은행 (Banco de Mexico)은 0.25% 삭제, 연 11.00 % 결정하였다. 동 금리는 내일 22일부터 적용된다.
2021년 2월부터 유지되었던 고금리 정책은 중앙은행 부총재 Irene Espinosa 반대속에 다수결로 11.00% 찬성되었다.
중앙은행이 금리를 하향 조정함에 따라, 시중 은행들도 병행하여 금리 하향 조정함으로, 시장에 자금이 약간 더 풍부할 것으로 보이고, 결과적으로, 경제가 활성화 될것으로 보이나, 아직까지도 금리가 높게 형성되어있어서 시장 상황을 지켜볼 필요성이 있다.
중앙은행은 금리 인하에 따른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추가 금리 인하 조치등을 할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3월 21일 목요일 연방관보 (DOF) 공개, 미화 1달러 당 멕시코 MX$ 16.7590 환율 공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