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현재 대통령 AMLO 지지율 평균 56%를 기록하는 가운데, 치안 불안은 지지자들쪽에서 계속적으로 문제 해결이 지적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대통령 포함 역사 상 제일 많은 공직자 (20,375명 선출)를 선출하는 오는 6월 2일 선거를 앞두고, 공직 진출 후보자들에 대한 암살등이 빈번하고 있는 상황이다. 어제 금요일 15일 비영리단체 Data Civica 에서는 지난 2월 최소 5명 후보들이 암살되었다는 자료를 공개하였다.
2024년 1월부터 2월말까지 두달 동안 기준하였을 때는 최소 10명으로 동 단체는 공개하고 있는 가운데, "총탄 사이에서 투표를 (Votar entre balas)" 명칭 자료에 따르면, 일반 공무원 및 친족까지 총합하면, 36명이 희생된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지난 2024년 2월 암살된 희생자 5명을 살펴보면, 여당 모레나 (Morena) 후보 3명, 국민행동당 (PAN) 한명, 녹색당 (PVEM) 한명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5명 암살 희생자를 제외하고도, 협박, 납치 시도등을 모두 합하면 공식적으로 58개 사건들이 있었음을 알리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1월부터 2023년말까지 총 105명의 전현직 선출 공무원 및 후보들이 희생되었음을 알리고 있으며, 2023년에 제한하였을 때, 암살을 제외, 협박등 범죄 피해사실 보고는 574건되고 있다고 공지하고 있다.
2023년 멕시코 전체 32개 자치주들 기준, 정치가들에게 제일 많은 위험한 자치들을 살펴보면, 과나후아토 127건, 아카풀코 위치 게레로 125건, 베라크루스 105건 및 오아하카 89건으로 제일 많으며, 자치주 소재 구청으로 한정하였을 때는 티후아나, 셀라야, 칠판싱고 데 로스 브라보스, 탁스코 데 알라르콘으로 자료는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