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대표 저가항공사 볼라리스 (Volaris)는 멕시코 주식시장 보고 재무제표를 통하여, 지난 2022년 적자 USD$ 80 백만불에서, 2023년 흑자 USD$ 8 백만불 전환되었음을 공지하였다.
영업활동을 통하여 벌어들인 현금창출능력을 나타내는 지표 EBITDA (Earnings Before Interest, Taxes,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 경우, 40% 상승 USD$ 823 백만불공개되고 있다.
운영 매출 경우, 2022년 대비 14% 증가, USD$ 3,259 백만불로써, 멕시코 항공안전등급 2등급 상황에서 선방한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전체매출은 3.8% 성장, USD$ 39,900 백만불이고, 운영지출 USD$ 3,036 백만불 보고서는 밝히고 있고, 총 129개 항공기 보유 볼라리스 항공은 코로나등으로 파산위기에 처하고, 운영이 중지된 인터젯 (Interjet) 항공사에 의한 반사이익을 얻고 있는 중이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재무적 위기를 극복한 항공사들은 현재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가운데, 한국-멕시코 직항노선도 오는 8월초부터 재개될 것으로 아에로 멕시코 항공사 홈페이지에서는 공개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