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이민 방지 차원 멕시코 접경 미국 텍사스 1,800명 상당 국가안보군 상주 육군 기지 건설

by Maestro posted Feb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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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미국 텍사스에서 1,800명 (2,300명까지 확대가능) 군인들이 상주하며, 불법이민을 차단하는 역할을 하는 군사기지 건설을 공화당 소속 텍사스 주지사 Greg Abbott는 예고하였다.

 

수심이 낮아, 불법 이민자들이 자주 이용하는 "브라보 강 (Rio Bravo)" 근처 지역, 32 헥타르에 건설 예정되고 있는 가운데, 텍사스 주 방위군은 브라보 강 유역 수킬로미터에 철조망을 설치하고, 멕시코로부터 유입되는 불법 이민자 방지를 함에 있어서 미국 연방 소속 순찰차 접근도 방해하고 있이서, 조바이든 행정부와 갈등 관계에 있다. 미국 텍사스 - 멕시코 국경지역에는 현재 160 킬로미터 상당 철조망이 건설되어있다.

 

Gregg Abbott 텍사스 주지사는 조바이든 행정부에서 불법 이민자 미국 침입을 옹호하고 있다고 맹렬히 비방하며, 반이민 정책을 추진하고 추진하였던 트럼프 전임 대통령 및 공화당 정책에 한 발 앞선 극보수 성향이라고 할 수 있다.

 

텍사스 주지사는 자신 정책때문에 불법 이민이 줄어드는 상황으로, 멕시코측에서는 불법 이민 규제를 하지 못하고 있으며, 국경 지역 통제는 범죄 카르텔에 의하여 통제되고 있음을 주장하고 있다.

 

텍사스 군사기지에는 매 30일마다 300개 침상 설치를 계획하고 있으며, 무기 창고 및 헬기장도 추진할 것으로 공개되고 있다.

 

오는 미국 대선에서는 불법 이민 역시, 최대 정치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언론사 공개 여론조사에 의하면, 재선을 노리고 있는 트럼프 후보가 약간 우세한 것으로 발표하고 있다.

 

 

"선동은 단 한 문장으로도 가능하지만, 그것을 해명하고 증명하려면 수십 장의 문서와 증거가 필요하다. 그러나, 그것이 잘못되었음을 밝혀냈을 때, 이미 대중은 선동되어있는 상태다". --- 괴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