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물 부족 현상 가중 (저수 용량 39.3%)

by Maestro posted Feb 0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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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매주 공개되고 있는 멕시코 수자원공사 (Conagua) 자료에 따르면, 2024년 1월 31일 기점, 멕시코 물 부족 상황이 지속하여 악화되고 있음이 공개되고 있다.

 

멕시코에서는 가뭄 정도를 다섯 단계로 구분하고 있다.

 

D0: Anormalmente Seco

 

D1: Sequia Moderada

 

D2: Sequia Severa

 

D3: Sequia Extrema

 

D4: Sequia Excepcional

 

D0 경우, 한시적 가뭄으로, 큰 피해는 없고, D4 경우에는 산불등 영향으로, 극심한 가뭄을 표시하고 있다.

 

위와 같은 가뭄 정도에서, 멕시코 전체 국토 중 28.98% 해당, 멕시코 북동부 및 중부 지역은 D3 - D4 분류되고 있는 상황이고, 31.47% 면적은 D1-D2 근방으로 분류되고 있다.

 

멕시코 시티, 멕시코주, 이달고 및 푸에블라, 케레타로 지역은 가뭄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고 수자원공사는 보고하고 있다.

 

멕시코 중부를 책임지고 있는 Cutzamala 수자원 시스템 연관 저수 용량은 최대 대비 39.3% 공지되고 있다.

 

2024년 1월 1일부터 동년 2월 4일까지 기상상황을 보면, 지난해 동기간 대비 41.4% 감소한 비가 왔음이 통계 자료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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