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대통령 AMLO 대변인 공금 횡령 요청 녹취록 파장

by Maestro posted Feb 0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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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1968년 설립, 2023년 12월 22일 연방관보 (DOF) 공고를 통하여 폐지된 국영 언론사 (Notimex) 전임 사장 산후아나 마르티네스 (Sanjuana Martinez)는 대통령 AMLO 현재 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Jesus Ramirez가 Notimex 청산 관련 직원 청산/재고용을 함에 있어서 여당 선거자금 지원을 하라는 압박성 녹취록이 있음을 공개하였다.

 

AMLO 행정부는 몇 개월전 SanJuana Martinez 폭로에 대하여 증거를 제시하라고 언급하였는데, 전임 사장은 뇌물 관련 증거에 대하여 공증사무소 및 영수증 발행하는 것이 아님을 명백히 하였는데, 현 AMLO 행정부 및 여권 연합 후보 클라우디아 쉐인바움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하여 전에는 공개하지 않았음을 밝혔다.

 

현재, 살해 협박까지 당하고 있음을 언급하며, AMLO 행정부에서 정말 증거를 원한다면, AMLO 대통령 대변인 Jesus Ramirez 육성이 녹음된 모든 증거자료를 공개할 의사가 있음을 언론에 공언하였다.

 

자신은 대통령이 추진하는 "역사 상 4번째 변혁 (4 T)"에 동의하지만, 부패에 있어서는 정당 및 정치 이해관계를 떠나, 해당 사실을 폭로한 사명이 있음을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