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불법 유통 70% 무기관련 미국 출처 인정 멕시코 주재 미국 대사 공개

by Maestro posted Dec 0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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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주재 미국대사 켄 살라자르 (Ken Salazar)는 현재 멕시코에서 불법 유통되고 있는 무기 70%는 미국에서 유입된 것임을 밝히며, 치안관련 양국간 긴밀한 협조 필요성을 언급하였다.

 

미대사는 어제 대사관저에서 멕시코 여당연합 후보, 클라우디아 쉐인바움과 주요 야당 연합 후보 소치틀 갈베스와 개별 미팅을 갖고 경제협력에 대한 논의를 하였음을 사회관계망을 통하여 공개하고 있다. 

 

대통령 AMLO는 미국발 불법 유통 무기 70%에 대한 미대사 주장에 대한 동조 의견과 함께, 멕시코 국회 상원에서 미국 11명 군인들이 내년 멕시코군 훈련을 위하여 입국하는 것은 멕시코 주권 침해가 없음을 강조하고 있다.

 

오늘 오전 언론정례 미팅자리에서, 대통령은 경제 및 보안 측면, 양국 군사 협력 필요성을 공개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멕시코 국경 및 이민 관련 적대적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텍사스 주지사 Greg Abbott 측의 내년 대선 공화당 부통령 출마에 대하여 부정적 견해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