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상반기 인플레이션 연평균 환산 4.32%

by Maestro posted Nov 2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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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통계청 (Inegi)은 오늘 언론공지문 703/23을 통하여, 2023년 11월 상반기 멕시코 연평균 환산 인플레이션 4.32% 됨을 공지하였다.

 

지난달 하반기 비교하였을 때, 0.63% 증가되었으나, 2022년 11월 동기간에 비교하였을 때는 연평균 8.14% 대비 양호한 결과로 평가될 수 있다.

 

 

물가변동폭이 큰 상품/서비스 제외하고 측정되는 소비자 지수 (Subyacentes) 경우, 0.20% 증가, 연평균 환산 5.31% 되었고, 변동폭이 많은 상품/서비스 (no subyacentes) 기준시에는 1.96% 증가, 연평균 1.41% 증가하였다.

 

 

 

거시 지표에서, 멕시코는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원인 인플레이션 상승 경향을 보였지만, 2022년 하반기부터는 점차적으로 하향 곡선을 그리며, 계속하여 물가 안정을 보여주고 있다.

 

 

30일 기준, 제일 많은 상승을 보인 상품/서비스로는 녹색 토마토 18.83%, Chile Poblano 14.30%, 전기료 22.26%, 항공 운임 11.59% 상승되었고, 하향 상품/서비스로는 레몬 15.85%, 호박 5.30% 하향 공개되고 있다.

 

 

11월 23일 연방관보 (DOF) 공시 미화 1달러 당 멕시코 페소 환율 MX$ 17.2133 공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