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소외 지역에 대한 인터넷 확대와 저렴한 비용을 기치로 하는 멕시코 전력청 추진 인터넷 사업 관련 입찰에 미국 엘론 머스크 수장으로 있는 스타링크 (Starlink) 최종 선정되었음이 공개되었다.
2026년 12월까지 입찰 계약에는 Starlink Satellite Systems de Mexico 뿐만 아니라, 다른 두 개 사업체가 적정한 가격으로 선택되었음이 언론에 보고되고 있고, 계약금액은 MX$ 887.5 백만 페소 - MX$ 1,775 백만페소 되고 있음이 알려지고 있다.
10월 18일 최종 입찰 결정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는 가운데, 멕시코 북부 누에보 레온에는 USD$ 5,000 백만불 투자 기가 팩토리 신설 예정으로 있다. 한편, 기가 팩토리 예정 지역에는 아직까지 특별한 움직임이 없어서, 실제 투자 진행여부는 미지수로 남아있는 상황이다. 물론, 현재, 누에보 레온 주지사로 내년 대선 도전 예정 사무엘 가르시아는 투자를 확신하고 있으며, 관련 행정절차 진행되고 있음을 밝히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