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11월 1일 현재까지, 지난주 수요일 5등급 허리케인 "Otis" 영향으로 멕시코 게레로 (Guerrero) 자치주에서 공식 사망자 46명 및 58명 실종자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 대통령 AMLO는 태풍 피해자 및 지역에 대한 20개 재건 계획을 살펴보았다.
20개 사안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1. 사망자 유족 및 실종자에 대한 모든 필요 지원 제공
2. 11월 6일부터 모든 사회복지금액 (연금, 장학금등)을 2개월 앞당겨 지급
3. 청소, 건설등에 정부 자금 기초, 10,000 명 청년 보조
4. 유치원부터 초등부까지 기존 장학금 두배 확대
5. 주택공사등 사회 보장 기금 납부 6개월 유예
6. 2024년 2월까지 전기료 무료
7. 250,000개 피해 가정에 3개월 동안 매주 24개 기초 생활품 전달
8. 아카풀코 소재 모든 가정에 청소 및 채색을 위하여 MX$ 8,000 제공 및 재건축 자금으로 MX$ 35,000 - MX$ 60,000 제공
9. 모든 피해 가정에 침대, 가스 시설, 냉장고, 환풍기 및 접시 제공
10. 무이자, 3년 만기 MX$ 25,000 무담보 대출
11. 공공 시설 재건을 위하여 2023년 연방정부 예산 MX$ 10,000 백만불 책정
12. "아카풀코 (Acapulco)" 및 "코유카 데 베니테스 (Coyuca de Benitez)" 지역에 한정하여, 소득세, 부가가치세등 면세
13. 10,000 명 이상 거주지역에 국가안보군 막사 설치를 통한 평화 및 치안 유지
14. 영세사업체 상대 정부 무이자 대출
15. 아카풀코 소재 377개 호텔 상대 대출 관련 이자 50% 지원
16. 고속도로 및 다리 재건을 위하여 "통신 및 기반시설부 (SIC)" 예산 MX$ 218 백만 페소 책정
17. 피해 지역 재건축에 연방정부 내무부 장관 Maria Luisa Alcalde 및 게레로 주지사 Evelyn Salgado 공조
18. 피해 지역 복구에 힘쓴 전력청 소속 근로자들에 대한 공로 인정
19. 피해 지역 복구에 힘쓴 19,000 명 육군, 해군 및 국가안보군 노력에 대한 감사
20. "아카풀코 (Acapulco)" 및 "코유카 데 베니테스 (Coyuca de Benitez)" 소재 지역 주민들에 대한 위로 및 피해 복구 노력에 대한 위로
한편, 재무부 장관 Rogelio Ramirez de la O는 태풍 피해 지역 재복구를 위하여 MX$ 61,313 백만불 될것으로 추정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