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중동 하마스 무장단체와 이스라엘간 충돌로 인하여, 주변 아랍국들 및 미국 개입으로 확전 조짐이 보이는 가운데, 국제 원유 가격이 상향되고 있다.
멕시코 국영석유공사 페멕스 (Pemex)는 국제 원유가 상승으로 인하여, 지난 9월 원유매출 금액 USD$ 2,768 백만불로, 지난해 대비 10.67% 증가하였음을 공개하였다.
연방국회 하원 산하 에너지 분과위는 9월 원유 통계치 자료를 공개하며, 2022년 8월 이후, 제일 높은 원유가라고 보고하고, 국제 원유가 인상을 원인으로 짚었다.
페멕스는 지난 8월 배럴당 USD$ 76.32 금액은 9월에는 8.05% 상승한 USD$ 82.47 거래되고 있음을 공개하였다.
멕시코 원유 수출은 72%는 아메리카 대륙에 집중되고 있고, 13%는 유럽, 나머지는 기타 국가들에 제공되고 있음을 알리고 있다.
석유 관련 수출입 분야를 살펴보았을 때, 9월 무역 흑자 USD$ 326 백만불로써, 6개월 연속 흑자되고 있고, 2023년 1월부터 9월말까지 흑자 USD$ 88,000 백만불, 순이익 USD$ 3,000 백만불 페멕스 공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