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구글 클라우드 멕시코 대표, Julio Velazquez는 2024년 중, 멕시코 중부 케레타로에 클라우드 산업 확대를 위한 데이터 설립을 공개하였다.
지난해 중순, 구글 멕시코는 멕시코에 데이타 센터 설립을 공개하기는 하였으나, 지역은 특정하지 않은 상황이었다.
구글은 아직 정확한 자료는 공개하지 않고, 멕시코 관련 사업체들 및 정부 기관과 조세 혜택등을 토의중인것으로 언론에 알려지고 있다.
중남미권에서 구글 데이터 센터 설립은 2017년에 브라질을 최초, 2018년 칠레되고 있으며, 데이터 센터 설립에 있어서, 정부 규제, 지역 기반 사업 현황등 사전 조사 필요성에 따라, 멕시코와는 아직 협상단계에 있으며, 총 투자 규모는 USD$ 1,200 백만불 예상하고 있다.
현재 구글 데이터 센터는 전세계 39개 지역에 설립되어있고, 멕시코 포함 13개 지역에 추가 설립이 공지되고 있다.
Julio Velazquez는 니어쇼어링등 영향, 많은 사업체들이 멕시코에 진출하는 것을 감안, 케레타로 설립 예정 구글 데이타 센터 설립으로 충분한 구글 서비스 가능함을 공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