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저가항공사 비바 아에로버스 (Viva Aerobus)는 멕시코 시티 외곽 펠리페 앙헬레스 신공항 (AIFA)를 기점으로 2023년 12월 1일부터 2024년 7월 5일까지 17개 신규 노선 운영 계획을 발표하였다.
17개 신규 노선 포함되면, 비바 아에로버스 항공사는 AIFA 기점으로 총 27개 노선 운영으로 확대된다.
공지되고 있는 지역별 계획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 12월 1일부터: 툴룸
- 12월 9일부터: 과달라하라
- 12월 16일부터: 시우다드 후아레스, 메리다
- 2024년 1월 8일부터: 우아틀코, 치후아후아, 레이노사, 누에보 라레도, 베라크루스
- 1월 9일부터: 탐피코, 비야 에르모사
- 4월 4일부터: 투스틀라 구티에레스, 푸에르토 바야르타, 체투말
- 4월 18일부터: 로스 카보스
- 7월 4일부터: 시우다드 오브레곤
- 7월 5일부터: 두랑고
2023년 1월부터 8월까지, 비바 아에로버스 항공사측은 총 600,000명 상당 승객 실적되고 있다.
참고로, 비바 아에로버스 항공사는 서비스가 형편없는 항공사들 중 한개로 유명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