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오는 15일 금요일 저녁, 멕시코 소칼로 광장에서, 멕시코 독립 기념 행사 진행예정이다.
행사에는 미국에서 활동하는 음악 밴드 Frontera 초청되어, 오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공연이 있을 전망이고, 오후, 11시에 대통령궁 난간에서 대통령 AMLO 및 영부인이 멕시코 독립만세를 외치는 기념 행사가 30분정도 진행될 것임이 공지되고 있다.
멕시코 시티 소칼로 광장 행사와 연계하여, 멕시코 시티 많은 구청에서는 멕시코 전통춤과 같은 행사가 15일 오후, 기획되어있다.
한편, 대통령은 사법부를 대변하는 대법원장등 대법관들 초청 관련 질문을 받고, "모든 국민들이 알고 있듯이, 사법부와 원만한 관계에 있지 않다. 그들은 사회 변혁에 반대하는데, 우리는 이것을 국민에 반대하는 것으로 해석하고, 사법부는 몇몇 소수 엘리트에 의하여 독점된 권한이며 부패하였다"라고 비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