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2013년 페냐 니에토 행정부 시절 추진, 멕시코 시티 (CDMX)와 멕시코주, 톨루카를 연결하는 열차 운영이 2023년말 예정으로 있는 가운데, 올해 9월 14일 멕시코주에 위치한 일부 구간에서 열차 운영 시작될 것임을 예고하였다.
멕시코주 (Estado de Mexico) 소재, 4개 정거장 (Zinacatepec, Pino Suarez, Tecnologico Metepec, Lerma) 17 km 구간 운영 열차는 10 분 간격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로 언론보도되고 있다.
멕시코주 4개 정거장은 멕시코시티 정거장들, 산타페 (Santa Fe), Vasco de Quiroga, Observatorio 지하철역 (1호선 및 12호선)과 연결되게끔 설계되어있어, 200,000명 넘는 인구 거주 톨루카 주변 상권 호황 예측되고 있다.
정부 공고와 같이, 올해말 완공되면, 해당 열차는 멕시코시티와 멕시코주를 39분 동안, 총 57.8 km 구간, 최대 시속 160 km로 평균 2분 30초마다 운행 29 대 열차 계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