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에너지 자립도 확대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대통령 AMLO는 현재 60개 수력발전소 중 20개 발전소에 대한 현대화작업과 함께, 현재 건축 중에 있는 태양광 발전소를 완공하여, 국영 전력청 (CFE)에서 대통령임기말까지 전체 소비 전기량 중 60%까지 점유 목표하고 있다.
오늘 27일 화요일 오전 대통령궁에서, 현대화 작업을 위하여, 총 USD$ 1,200 백만불 예산 투입 예정임을 공고하고, 지난 신자유주의 (Neoliberal) 추앙 행정부시절에는 전력청 시장 점유율이 20%까지 하락한점을 비판하였다.
터빈 및 주요 장비 교체등을 포함한 현대화 작업과 병행하여, CFE 점유율 60% 목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스페인계 에너지 기업 Ibedrola 13개 발전 시설 구입을 통하여, 전력청 전기 에너지 시장 점유율은 55%까지 확대되었음을 보고 하고 있다.
풍부한 석유 자원 가공 (정유) 시설 확대 및 전기 시장 점유율 확대는 현AMLO 행정부 치적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