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어제 정오, 대통령궁에서는 현행정부 주요 장관 및 부처장들이 2024년 멕시코 대선, 연방상하원 국회 의원 및 자치주 시장직에 대한 입후보 원인, 사직 여부를 묻는 모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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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대통령은 어제 모임 결과 기초, 8명 행정부 장관 및 주요 처장이 입후보로 사직할 것임을 예고하였다고 발표하며, 명단은 공개하지 않았다.
대통령 AMLO는 공직 도전은 정당한 권리임으로, 이견이 없다는 전제하에, 어제 모임은 미리 사직 여부를 인지함으로써, 적절한 후임자를 물색하기 위한 목적임을 밝혔다.
대선 입후보들은 대부분 금주 금요일 16일 사퇴 및 휴직계를 제출하고, 멕시코 전국 32개 자치주 지지자들 대상 선거 운동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