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2024년 석유 산업 경쟁력 확보 기초 에너지 주권 예고

by Maestro posted Jun 1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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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석유공사 (Pemex)가 연방 국회하원 에너지 분과위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말까지 하루 1.6 백만 배럴 정유 시설 능력을 제출하였다.

 

AMLO 행정부 잔여 집권 1년여를 남긴 가운데, 석유공사는 2024년 오아하카, Salina Cruz 지역 Coquizadora 정유시설 완공 및 타바스코 (Tabasco) 도스 보카스 (Dos Bocas) 정유 시설이 최고 가동율되면, 일 1.85 백만 배럴 정유 능력 확보 가능함에 따라, 자급 자족 석유 에너지 주권 확립됨을 보고하고 있다.

 

여당 모레나 소속 대통령 AMLO는 임기초부터 멕시코 에너지 자립 목적, 미국 텍사스 Deer Park 정유 시설 지분 100% 확보와 더불어, 멕시코 국내 사업체 경쟁력 확보에 주력을 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외국 자본 투자 멕시코 설립 에너지 기업들은 직간접 차별에 의한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이다.

 

시추 측면에서, 석유공사는 2023년 중 97개 광구에 대한 탐사등을 병행하여, 하루 1,950,000 배럴 원유 생산을 계획하고 있는 중임을 국회에 보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