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친여 야당 노동당 소속 국회 하원 의원 2024년 대선 입후보 경쟁 참여 목적 휴직계 제출 예정

by Maestro posted Jun 08, 202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친여 성향 야당, 멕시코 노동당 (PT) 소속 국회 하원 의원 Ferandez Norona는 2024년 대선 입후보 경선 참여를 위하여, 다음주 목요일 15일부터 국회 하원직 휴직하는 서류를 국회에 제출하였다.

 

아직까지 여당 (Morena) 집행부는 일요일 11일까지 경선 참여를 위하여, 공직에서 사퇴 혹은 휴직을 해야만 한다는 규정 관련 언급을 자제하는 가운데, 대통령 AMLO 예고한 바와 같이, 대다수 입후보자들이 휴직계 혹은 사퇴를 하는 사례가 많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Fernandez Norona는 몇 주전에도, 대통령 AMLO 가 2024년 대선 잠정 입후보자들과 함께한 자리에 자신을 초청하지 않은 것에 대한 불만을 한 바있다.

 

한편, 여당측 입후보자들 중, 최초로 사퇴를 선언한 외무부 장관 Marcelo Ebrad은 측근들과 함께, 공개적으로 모임등 대선을 향한 발걸음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