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공정거래위원회 (Cofece. Comision Federal de Competencia Economica)는 멕시코 영화산업체들이 불법 담합을 통하여 소비자들에게 피해를 주었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관련 조사 시작을 연방관보 (DOF)에 공지하였다.
오늘 1일 연방관보 기재, 사건 서류 IO-007-2022 번호를 통하여, 영화관 및 관련 사업체들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갔다.
영화 산업협의회 (Canacine) 2022년 멕시코 영화 사업체별 매출을 보면, 전체 매출 중 주요하게 아래와 같음을 보고하고 있다;
- 디즈니 (Disney): MX$ 3,513 백만 페소 (전체중 29.2% 점유)
- 유니버셜 (Universal): MX$ 2,920 백만 페소 (24.3%)
- Warner: MX$ 1,651 백만 페소 (13.7%)
- Sony 10%, Paramount 10%, Diamond 4%, et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