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시티 (CDMX) 인근 자치주 푸에블라 (Puebla) 소재 포포카테페틀 (Popocatepetl) 활화산 활동 관련 주의 경보 발생되고 있다.
멕시코 원주민어 나후아틀어 (Nahuatl)로, "연기를 뿜는 산"이라는 화산은 지난 주 토요일 활화산 활동을 재개, 화산재등으로 인하여, 멕시코 시티 국제공항등 인근 공항으로 향하거나 출발하는 항공사들이 취항을 취소하거나 연기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현재는 멕시코 시티 국제 공항 정상 업무 중).
지난 주 20일 토요일 발생 화산활동은 이전 제일 최근 화산 활동을 살펴보면, 2018년 2월 16일 진도 7.2 지진 영향으로 기록되고 있다.
화산 위치 소재 푸에블라는 오늘 22일 월요일 현재, 학교들이 원거리 학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군인 7,275명이 주민 안전을 위하여 파견되고 있음을 정부는 발표하고 있다.
오늘 멕시코 정부는 경고 단계를 노란색 3단계로 상향 결정하고, 푸에블라 주민들에게 공지하였다.
멕시코에서는 경고를 색깔별로 3개 구분하고 있다.
1.- 녹색: 2 단계 구성 (주민 정상 생활)
2.- 노란색: 3 단계 구성 (1,2, 최고 3: 거주지에 거주하며, 대피 상황을 준비)
3.- 빨강: 2 단계 구성 (위험 단계로 주민들이 대피할 만반의 준비)
항공을 통하여, 멕시코 국내외 이동을 준비중인 사람들은 화산 활동으로 인한 비행기 지연 및 취소 발생 가능성을 대비할 필요성이 있다.
또한, 멕시코 정부측은 화산 활동으로 인한 화산재등 원인 아래 사항을 권고하고 있다.
- 콘택트 렌즈 미사용
- 마스크 착용
- 창문 열기등을 삼가
- 손 및 얼굴등에 대한 위생 철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