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어제 화요일 오후, 미국 조 바이든 및 멕시코 안드레스 마느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AMLO, Andres Manuel Lopez Obrador)는 사전 예정 유선 정상회담을 하였고, 총 3가지 주제에 대한 논의를 하였음을 AMLO 행정부는 언론 보고하고 있다.
I. 불법 이민
-- 내일 목요일 11일부터 지난 미국 공화당 트럼프 행정부에서 코로나 팬데믹 이유, 미국에서 불법 이민자들에 대한 신속한 추방을 하는 Titulo 42장이 폐지됨에 따라, 텍사스 주정부에서 국경 지역 검문 검색을 강화하도록 군인들을 파견하는 등, 멕시코 북부 지역에서 긴장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불법 이민자들 관련 협력 방안
II. 펜타닐등과 같은 마약 유통
-- 최근 미국에서 2년간 수천명 젊은이들 목숨을 앗아가고 있는 펜타닐 과용 관련, 미국측에 의한 총기류 멕시코 반입 - 멕시코측에 의한 펜타닐과 같은 향정신 약품 미국 반입등 공동 대책
III. 경제 성장
-- 양국간 번영 및 성장을 위한 공동 협력 방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