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미국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이고 있는 멕시코 페소화에 병행하여, 통화 가치 하락을 유발하는 인플레이션 역시 감소하고 있다고 통계청은 오늘 화요일 언론공지문 (25/23)을 통하여 일반 공지하였다.
멕시코 통계청 (Inegi)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소비자 지수 (INPC)는 6.25% 로써, 3월 대비 0.02% 소폭 감소하였음을 보고하였다.
주변 환경 (계절, 외부적 요인)에 민감하지 않는 상품들에 기준하여 발표되는 근원 물가 (Subyacente) 역시, 4월 7.67% 로써, 대부분 물가 지수가 하향 움직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