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국립 기술과학 위원회 (Conacyt) 위원장 Maria Elena Alvarez-Buylla는 오늘 "애국 (Patria)" 명명 코로나 백신 준비 완료되었음을 공지하고, 올해 9월에서 12월 사이 4백만개 상당 백신 생산 계획을 발표하였다.
오늘 대통령궁에서 대통령 AMLO와 함께한 자리에서 위원장은 멕시코 국내 백신은 국제 보건 기준을 충족함과 동시에 가격은 다른 백신 대비 88% 저렴함을 공표하였다.
코로나 백신 투자 관련하여, 모더나 (Moderna)는 MX$ 19,000 백만 페소, 화이자 (Pfizer)는 MX$ 16,000 백만페소, 아스트라 제네카 (AstraZeneca)는 mX$ 2,000 백만 페소 투입된 것에 비하여, 멕시코 백신 Patria 경우에는 민관 합동 MX$ 973 백만 페소 투자되었다는 효율성을 멕시코 행정부는 발표하였다.
현재, 본격적인 생산에 앞서, 멕시코 식약처 (Cofepris) 허가 절차를 앞두고 있음이 공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