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대통령 전용기 중앙 아시아 타지키스탄 향 출발

by Maestro posted Apr 28, 202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현대통령 AMLO 취임부터 공금 남용으로 비판을 받아, 수 차례 판매 시도되였던 대통령 전용기 TP-01 Jose Maria Morelos y Pavo (Boing 787)는 오늘 금요일 28일 오후 4:18분, 멕시코 시티 국제 공항을 출발하여, 전용기 구입 중앙 아시아 타지키스탄으로 출발하였다.

 

최근까지, 멕시코 시티 공군에서 보유, 결혼, 생일등 민간인들에게 유료 대여 가능함을 공지하고 있었다.

 

펠리페 칼데론 대통령 임기 막바지, 페냐 니에토 대통령 당선 확정 (대통령 취임 이전), 멕시코 정부는 USD$ 218.7 백만불 구입하였고, 1주일전 판매 대금 공표에 의하면, 대략 USD$ 92 백만불 공지되고 있다. 야당측에서는 시가에 맞지 않는 헐값 매각이라고 비판하였지만, 정부는 감가상각을 고려, 적정한 가격임을 반박하고 있다.

 

대통령 AMLO는 판매 대금을 멕시코 외곽 게레로 및 오아하카 지역 두 곳 병원 시설에 사용될 것임을 발표하였다.

 

판매 항공기는 타지키스탄 대통령 전용기로 사용될 것으로 공지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