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외무부 장관 Marcelo Ebrad는 오늘 오전 트위터를 통하여, 아프리카 내전 상황 악화 수단에 거주하는 5명 교민 및 가족들이 스페인 도움으로 무사히 스페인에 도착하였음을 보고하였다.
추가적으로, 다른 교민 한명도 UN 도움을 받아, 구출 예정임을 발표한 가운데, 지난 월요일 17일 외무부 장관은 수단에 거주하는 멕시코 교민 9명과 통화중임을 알려왔다.
내전이 격화된 수단에서는 현재 한국 포함 많은 정부 소속 교민들 및 국제 조직 일원들이 탈출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