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대통령 AMLO은 2024년 9월 임기 만료 이전, 멕시코 북부 소재 타마울리파 (Tamaulipas), 누에보 라레도 (Nuevo Laredo)에 관세청 본점 건설 및 시설 완공을 발표하였다.
현재 여당 모레나 소속 타마울리파 주지사 Americo Villarreal에 행정되고 있는 자치주는 북쪽으로 미국과 국경을 마주하고 있으며, 서쪽으로는 누에보 레온과 경계를 맞대고 있다.
총 60 헥타르 면적에 설립된 관세청은 국방부에의하여 안보되고, 국방부 (Sedena) 예산하에, 건설 역시 지휘될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현재, 타마울리파 자치주에는 국방부, 안보군 및 해군 14,388명이 보안 담당을 하고 있다.
2021년 7월 14일 연방관보 (DOF)를 통하여, 재무부 (SHCP) 산하 새로운 명칭으로 관세청 (ANAM, Agencia Nacional de Aduanas de Mexico) 설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