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15초 분량 짧은 영상 클립을 통하여, 점차 페이스북을 대신하고 있는 중국 사회관계망 서비스 (SNS) 플랫폼 "틱톡 (TikTok)" 사용을 멕시코에서 사용 금지할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한 오늘 27일 월요일 오전 기자 질문에 대하여, 대통령 AMLO는 언론 자유 차원, 특별한 정부 제재는 없을 것임을 공개적으로 표명하였다.
지난 주 목요일, 미국 국회에서 틱톡 대표는 앱을 통한 중국 스파이 활동 의혹에 대한 해명을 한바있다.
중국계 틱톡은 미국, 영국 및 독일에서 사용 제한을 받고 있는 상황이고, 미국 경우, 틱톡측은 의혹 해명 혹은 보안에 대한 투자로 USD$ 1,500 백만불 지출되었음을 보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