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통계청 (Inegi)은 오늘 공문 130/20 을 통하여, 2023년 멕시코 전체 2월 상반기 연평균 기준 7.76% 로써, 지난 1월 상반기 7.88% 대비 완화되고 있음을 공지하였다.
소비자지수 (INPC)를 통하여 간접공지되고 있는 멕시코 인플레이션은 1월 상반기 대비 감소하고 있으나, 중앙은행 목표 3%에는 아직 미치지 못하고 있다.
물가 변동폭이 큰상품 및 서비스를 제외하고 측정된 잠정 인플레이션은 연평균 8.38%로써, 1월 하반기 8.46%보다 약간 하여, 전체적으로 화폐 가치 하락을 유발하는 인플레이션이 제어되는 움직임이 표시되고 있다.
물가 상승을 유발하는 상품 및 서비스는 주요하게, 달걀, LPG 가정용 가스 및 닭고기 지목되고 있으며, 가격 하락 품목은 토마토, 세라노 종 고추 및 호박으로 공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