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대통령 AMLO는 오늘 오전 대통령궁에서 올해 2023년 6월부터 멕시코 시티 국제공항 (AICM) 기반 화물항공을 제한하는 대통령령 관련하여 화물운송사업자들과 합의되었음을 언론 발표하였다.
대통령령 (Decreto presidencial)은 아직 공식 공고되지는 않았지만, 정부 관계자들에 의하여 비공식적으로 언론 유포되고 있는데, 해당 대통령령에 의하면, 공지로부터 30일안에 현재 멕시코 시티 국제공항에서 멕시코주 소재 펠리페 앙헬 국제공항등과 같은 외부 공항 사용을 강제하고 있다.
화물 항공 운송업자들은 최소 180일 기간등을 요구하며, 의견이 엇갈렸는데, 오늘 대통령은 6월부터 강제되는 것으로 쌍방 합의되었음을 공지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대통령은 멕시코 항공 안전 2등급 결정 상황에 대하여, 기준이 정확하지 않는 주관적 결정이라고 비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