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대통령 AMLO는 오는 3월 18일 멕시코 시티 소칼로 광장에서 1938년 석유 자원 국영화를 기념하는 85주년 행사 계획을 공지하며, 많은 시민들 참여를 당부하였다.
추가적으로, 현행정부에서 추구하고 있는 적자에 허덕이고 있는 국영석유회사 (Pemex) 및 전력청 (CFE) 구조 개편을 기념할 것을 공표하였다.
3월 18일 토요일 행사 진행에 대한 구체적 언급은 없었지만, 음악 및 기타 이벤트가 있을것임을 공지한 상황이다.
1938년 석유 국영화는 당시 대통령 라자로 카르데나스 (Lazaro Cardenas del Rio)에 의하여 진행된 것으로 당시 석유를 과점하고 있던 17개 외국 회사로부터 지분을 멕시코 정부는 모두 국영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