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지난 토요일 7일 아침 발생 멕시코 시티 지하철 차량 충돌 사고로 인하여, 1명 사망 및 106명 부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오는 20일 비영리기관 Asamblea Ecologista Popluar, Racismo MX, Mexico A.C (대중 환경 및 차별 반대 연합)은 천사탑부터 (오후 4시 집합) 대통령궁이 위치한 소칼로 광장까지 행진이 있음을 공고하였다.
지하철 3호선은 어제 10일 화요일 정상 운행 공지되었다.
"두려움없는 이동 (#MovilidadSinMiedo)" 구호아래, 멕시코 거주자들에 대한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한편, 여권 소속 2024년 유력 대선 후보자, 멕시코 시티 시장 클라우디아 쉐인바움은 멕시코 시티 할당 예산 감축으로 발생하였다는 야권측 주장을 일축하며, 지난해 예산은 감축이 아닌 확대 예산 편성되었음을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