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현여당 모레나 (Morena) 소속으로, 2024년 대선 여권 잠재 후보군에서 점차 멀어져 가고 있는 상원의원 리카르도 몬레알 (Ricardo Monreal)은 여당 탈당 계획이 없으며, 오는 2024년 대권에 도전할 것임을 발표하였다.
여당 소속으로, 2024년 대권 여당 후보군 중 4위에 머물러있는 리카르도 몬레알 의원은 대통령 AMLO 추진 법안에 대하여 공개적으로 반대 입장을 내고 있는 상황으로, 여당 및 대통령 AMLO 지지자들로부터 탈당과 함께, 야권 연합 후보로 2024년에 대권 도전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상원의원은 해당 의혹들을 일축하며, 여당에 계속 머물며, 2024년 대권에 도전할 것임을 아직까지 공언하고 있다.
그리고, 여당 소속 2024년 대권 도전자들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멕시코 시티 여시장 클라우디아 쉐인 바움 관련 비판 (지하철 3호선 차량 충돌로 인한 100여명 사상자 발생 관련)을 자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