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어제 저녁 11시경, 유명 멕시코 기자 Ciro Gomez Leyva는 멕시코 시티 자택 부근에서 오토바이를 탄 범인들로부터 기자 탑승 차량에 대한 총탄 피습을 받았으나, 방탄 차량 도움으로 신상에는 특별한 문제점은 없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2022년 11월말 기준, 멕시코 전국에서 17명 기자들이 암살 피해를 입은 가운데, 대통령 AMLO는 오늘 오전, Ciro Gomez Leyva 관련 모든 정부 협조 및 범죄 혐의 연관 탑승 오토바이 및 차량 정보를 확인한 것으로 발표하고 있다.
Ciro Gomez Leyva는 피습 관련하여, 이전까지, 어떠한 협박도 받은적이 없었으며, 어떠한 법적 다툼에 대한 이해관계자도 아님을 전하였다.
언론사 기자들 중, 올해 1월 23일 사망한 멕시코북부 티후아나 지역 기자 Lourdes Maldonado 경우, 암살 위협을 받고 있으니, 정부 보호 대책을 공개 요구하였으나, 끝내 주택부근에서 암살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