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기내 반입 수화물 별도 금액 부가 관련 멕시코 사법 분쟁

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저가 항공사 "비바 아에로버스 (Viva Aerobus)"측에서 승객들 상대 항공권과 별개하여 기내 수화물 반입시 금액을 부가하는 것에 대한 사법 논쟁이 심화되고 있다.

 

어제 동 항공사측은 기내 수화물에 대하여 별도 서비스금액을 수령하는 것이 합법이라는 법원 판결문을 공고한 가운데, 소비자 보호원 (Profeco)는 항소할 예정으로, 대법원에서 논쟁 종식이 될것이라는 예측을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