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대통령 AMLO는 현재 반역 및 기타 범죄로 구금되어있는 페루 대통령 뻬드로 카스티요 (Pedro Castillo)가 민주적 절차에 의하여 당선된 대통령으로, 탄핵당할 수 없음을 공식 발언하였다.
그러나, 페루 소재 멕시코 대사관은 페루에서 철수할 계획이 없음을 공지하였다.
어제, 멕시코,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및 볼리비아는 페루 사태 관련 깊은 유감을 표하고, 페루 공식 대통령은 뻬드로 카스티요이고, 비민주적 희생양임을 공동 발표하였다.
현재, 페루 대통령 뻬드로 카스티요는 국회에 의하여 대통령직 강제 퇴직되어 반역 및 부정부패 혐의등으로 구금되어있는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