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시티 (CDMX)와 멕시코주 (Estado de Mexico) 톨루카 (Toluca)를 연결하는 철도 노선 완공은 오는 2023년 12월 계획되고 있음을 대통령은 어제 산타페 (Santa Fe) 공사 현장을 찾아서 발표하였다.
멕시코 시티 시장 클라우디아 쉐인바움 (Claudia Shienbaum), 멕시코주 주지사 알프레도 델 마소 (Alfredo del Mazo) 및 교통 통신부 장관 Jorge Nuno Lara와 함께한 자리에서, 2023년말 완공 계획 및 2024년초 시험 운행 계획중임을 공지하였다.
멕시코 시티 및 주변 멕시코주를 연결하는 도심 철도 공사는 전임 대통령 페냐 니에토 행정부 시절 2014년 7월 시작되었고, 총 57.7 킬로미터 거리 노선을 가지고 있다. 예산은 초기보다 173% 증대되었음이 보고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