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관광부 (Sectur)는 2022년 1월부터 10월말까지 항공기를 통한 외국 관광객 입국자수는 16,645,000명으로 지난 해 2021년 동 기간 대비 56.4% 증가하였음을 보고하였다.
위 수치는 코로나 팬데믹 이전이라고 할 수 있는 2019년 외국 관광객 수 15,517,000명보다도 7.3% 증가한 인원을 보이고 있다.
멕시코 입국전 주요 출발지는 미국, 캐나다 및 콜롬비아로서 12,583 천명으로 2021년 대비 47% 증가, 2019년 대비 15.7% 증가하였다.
관광부 장관 Miguel Torruco Marques는 구체적으로, 미국 출발 관광객은 10,654 천명으로 2021년 대비 32.7% 증가, 2019년 대비 23.7% 증가되었고, 캐나다 출발 관광객은 1,210 천명으로 2021년 대비 522.2% 증가, 2019년 대비 31.5% 증가하였다.
콜롬비아 출발 외국 관광객은 2022년 717,652명으로 2021년 대비 114.4% 증가, 2019년 대비 47.1% 증가하였다.
항공을 통하여 입국하는 외국 관광객 멕시코 주요 도착지는 칸쿤, 멕시코 시티 및 로스 카보스로서 총 12,970 천명으로 2021년 대비 57.2% 증가, 2.19년 대비 7.7% 증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