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대통령 AMLO는 12월 1일 목요일로 예정되어있던 집권 4년차 대국민 상대 국정보고를 지지자들 성원에 보답하기위하여 일요일 11월 27일에 진행할 것을 오늘 오전 발표하였다.
대통령 AMLO 직접 진두 진휘 예정, 대규모 행진은 천사탑에서 출발, 소칼로 광장까지 진행 예정이다.
지난 주 일요일 13일에는 야당 당대표 포함 국회의원들, 전임 대통령들 및 AMLO 반대자들에 의한 대규모 행진이 천사탑에서 출발, 혁명광장까지 시위가 있었는데, 대통령 AMLO는 소칼로 광장을 채우지 못할 인원이 참가한 소규모 행진이라고 평가 절하한바 있다.
대통령은 맞불 시위라는 주변 의식을 감안, 지지자들이 공휴일에 대통령 AMLO 연설 행사에 참여하였으면 한다는 여론을 감안하였음뿐임을 주장하고 있다.
친여 및 AMLO 지지자들은 소칼로 광장을 모두 채우기 위한 본격적인 캠페인 (?)을 진행하지 않을 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