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중앙은행은 다시 한번 기준금리를 0.75% 상승, 종전 8.5% 에서 9.25% 기준하였다.
중앙 은행 기관장들 만장 일치 채택 결정은 시중은행 금리 인상을 상승시키는 결과됨으로써, 은행등과 같은 금융업체로부터 대출을 받은 사업체는 이자 부담 상승, 국내 경기에 부정적 타격을 줄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앙 은행 금리 인상은 몇 일전부터 미국 중앙 은행 기준 금리 인상으로 예견되어있었다. 최대 경제 교역 미국 금리 인상은 병행되어 멕시코 기준 금리 인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월요일 10월 3일 대통령 AMLO는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한 추가 정책을 발표할 것을 예고한 가운데, 금주 초, 1차 소비재 연관 사업체들과 소비자 가격 유지를 위한 비공개회담이 진행된 바있다.
통계청 (Inegi)에 의하면, 올해 9월 상반기 제일 많은 상승폭을 보이는 소비재는 아래와 같다.
- 양파 87.26%
- 감자 및 뿌리 식품 80.85%
- 녹색 토마토 54.91%
- 오렌지 47.52%
- 수박 42.70%
- 밀 39.20%
- 달걀 35.67%
- 흰 빵 30.29%
- 가정용 LPG 가스 27.40%
- 식용유 26.73%
- 빵 25.85%
- 비누 25.69%
인플레이션 영향, 당분간 물가 상승은 지속될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