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제도혁명당 (PRI) 소속으로 대통령 AMLO 추진 국가안보군 (Guardia Nacional) 민간 치안 개입을 2028년까지 연장하는 것을 주도적으로 처리하였던 여성 국회의원 Yolanda de la Torre (YT) 국회의원 직책 무기한 잠정 보류를 놓고 언론에서 말이 많다.
9월 2일 YT는 국회하원에 2028년까지 국가안보군 민간 치안 개입에 대한 개혁안을 제출, 동월 14일 335명 찬성, 152명 반대, 1명 유보를 통하여 하원 통과되었다. 국회 하원 통과 1주일후, 개혁안 제출은 대통령 AMLO 에의한 것으로 YT는 단지 이름만 빌려준것이라는 풍문이 돌고 있으며, YT는 해당 소문 관련 진위를 묻는 기자에게 터무니 없는 소문일뿐이라며 일축한 상황이다.
YT는 멕시코 북부 두랑고 정부직책 수행을 위하여 국회의원 역할을 당분간 못한다는 서류를 하원에 제출하였다.
한편, 하원 통과 개혁안은 상원에서 아직까지 통과되지 못한 상황이다.
관련하여, 모언론사 기자는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AMLO가 쪽팔려서 어떡하나"라고 말을 하지 않았다.
PRI 당직 국회의원 이탈로 인하여, 제도혁명당 PRI, 국민행동당 PAN 및 민주혁명당 PAN 구성 "멕시코를 위하여 Va Por Mexico" 연합체에 대한 분열 징후가 보이고, 여당 Morena와 제도혁명당 이니셜이 결합한 PRIMor 상황과 모종 야합이 있음을 여론은 지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