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12년전 파산 멕시코 항공사 Mexicana 직원들에 의한 멕시코 시티 국제 청사 특정 지역 점유지역을 올해 9월 초, 군인들에 의하여 강제 퇴거를 한 가운데, 대통령 AMLO는 원만한 해결을 위하여 노력할 것임을 공언하였다.
대통령은 Mexicana 파산을 통하여 피해를 입은 직원들은 신자유주의를 표방한 지난 정부들에 의한 부패 증거들이라고 입장을 밝히며, 노동부 장관 Luisa Maria Alcalde 에게 적극적 개입을 통한 신속한 해결을 촉구하였다.
한편 멕시코시티 (CDMX) 국제공항측은 9월초 군대 동원 퇴거 조치는 공항 이용자들 안전을 위한 필수 불가결 조치였음을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