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통계청 (Inegi)는 8월 연평균환산 인플레이션 8.7% 보고하였으며, 이는 2002년 12월 8.96% 이래 최대 %라고 할 수 있다.
주요하게, 양파, 토르티야, 타코, 감자와 같은 뿌리 식물과 주택 가격 상승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멕시코는 18개월 연속 상승세를 지속함으로써, 연방은행 목표치 3% (+/-)를 상회하고 있는 중이다.
인플레이션 지속 상황에 대하여, 멕시코 국가 재무관련 분석가들은 이번달 말 멕시코 중앙은행 (Banco de Mexico)에 의한 기준금리 인상 발표를 예측하고 있다.